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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황토방에서 자던 80대 노부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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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4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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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경찰서는 30일 오전 7시 30분께 성주군 용암면의 주택 황토방에서 잠을 자던 A(85세)씨와 부인 B(82세)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 신고하여 수사 중이다.
아들은 사망한 부모와 함께 거주하고 있으며 아침에 문안인사를 하기위해 안방(황토방) 문을 열어보니 숨져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방바닥과 벽사이 틈새로 일산화탄소가 유입되어 중독돼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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